요약: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이 맞대결 두 번째 날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팀 간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두 선수의 현재 흐름과 경기 내용을 짚어봅니다.메이저리그를 즐기는 팬들에게 '코리안리거 더비'는 언제나 설레는 이벤트입니다. 특히 최근 타격감을 끌어올리던 이정후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송성문이 같은 그라운드에 서는 모습은 더할 나위 없는 볼거리였죠. 하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전날 활발한 공격력을 보였던 두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는 나란히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이정후, 165km 강속구의 벽과 정면 타구의 불운이정후는 이날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며 팀 승리를 노렸습니다. 4월 중순부터 무서운 기세로 타율을 3할대까지 끌어올렸던 그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