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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5푼의 늪…애틀랜타 선발 제외가 시사하는 점

everymorning365 2026. 5. 18. 02:47

핵심 요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시즌 타율 0.059라는 극심한 타격 부진 끝에 보스턴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부상 복귀 후 겪고 있는 적응기와 팀 내 경쟁 상황을 짚어봅니다.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늘 성실함과 견고한 수비로 신뢰를 쌓아온 김하성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이적 후 재활을 마치고 돌아왔지만, 방망이가 좀처럼 터지지 않으며 주전 유격수 자리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과연 이번 선발 제외는 일시적인 휴식일까요, 아니면 감독의 결단일까요?

부상 복귀 후 찾아온 타격 침체

김하성은 지난 1월 불의의 사고로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프시즌과 스프링캠프를 온전히 재활에 쏟아야 했던 만큼, 실전 감각 회복에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복귀 직후 첫 안타를 신고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이어진 경기들에서 무안타 행진이 길어지며 시즌 타율이 5푼대까지 곤두박질쳤습니다.

💡 알아두세요! 9회 2사 만루 찬스에서 아롤디스 채프먼을 상대로 날린 강한 타구가 투수의 발에 맞고 굴절되는 등, 최근 김하성에게는 타격 운마저 따르지 않는 답답한 흐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의 선택, 벤치 활용의 묘수

이번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리즈 3차전에서 월트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 대신 호르헤 마테오를 선발 유격수로 내세웠습니다. 이는 단순히 김하성의 부진만을 이유로 든 것은 아닙니다.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던 마우리시오 듀본 역시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선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구분주요 내용
선발 제외김하성, 마우리시오 듀본
대체 출전호르헤 마테오, 호세 아로카 등

반등을 위한 관전 포인트

애틀랜타는 현재 벤치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팀 전체의 타격 생산성을 높이려 노력 중입니다. 김하성에게 이번 휴식은 재충전의 기회이자,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팀 내부적으로도 경쟁 체제가 더욱 강화된 만큼, 대타나 수비 교체로 출전하는 짧은 기회에서 얼마나 확실한 인상을 남기느냐가 향후 입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이라는 큰 벽을 넘고 복귀한 김하성에게 지금의 부진은 분명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라는 무대는 언제든 흐름이 바뀔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금 특유의 정교한 타격감을 회복하여 팀의 위닝시리즈를 이끄는 주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SPOTV NEWS